☆ 서울시 건설공사 관계자 안전업무 가이드북 배포 업무로 산업안전에 관한 트렌드 파악
서울시, 필수 안전관리 한눈에…'건설공사 관계자 안전업무 가이드북' 배포 - 공사관리관,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의 필수 안전관리 업무 체계적 정리 - 안전관리 업무 전문성 높이고, 복잡한 안전관리 법규를 업무 혼동 없도록 안내 - 시, “자율 안전관리체계 구축,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서울’ 만들 것” |
□ 서울시는 안전한 도시 서울을 건설하기 위해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한 데 이어, 서울시 발주 건설공사 관계자가 수행해야되는 안전관리 업무를 담은 ‘공사관계자 안전업무 가이드북’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공사관계자 안전업무 가이드북’은 발주자와 건설사업관리단에게 부여되는 역할과 업무가 정확하게 명시될 수 있도록 ▲공사관리관, ▲시공자, ▲건설사업관리기술자 등 공사관계자의 필수 안전관리 업무를 주체별로 나뉘어 제작되었다.
□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제·개정 등 안전 관련 법과 제도가 정비됨에 따라 안전관리를 직접 책임지는 공사관계자의 관점에서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안전관리 업무가 체계적으로 분류·정리되었다.
○ 안전관리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각 공사 단계에 따라 공사관리관(발주자), 시공자, 건설사업관리기술자별로 안전업무 흐름도표와 체크리스트가 제공된다.
○ 건설공사 계획부터 준공단계까지 전 과정에 걸친 주요 안전규정과 절차 등이 체계적으로 제공된다.
□ 건설공사 관계자의 안전관리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이원화되어 있는 복잡한 안전관리 업무를 공사관계자가 서로 업무를 떠넘기는 일이 없도록 구분했다.
□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는 제작된 가이드북을 본부 발주 건설공사장에 배포하고, 서울시 공사관계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 건설알림이’와 ‘건설정보관리시스템(ONE-PMIS)’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 이정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공사현장에 수준 높은 자율 안전관리체계가 구축되고, 구성원 모두가 안전을 실천하는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서울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서울’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
담당업무: 도시기반시설본부 업무 총괄
도시기반시설본부 업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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