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알라딘 서점을 가는 길, 탕후루 판매대가 눈에 띄었다.
요즘 먹방 코스 중 하나인 탕후루가 궁금해 입구에 발을 들였다.
여러 메뉴 중 거봉과 샤인머스킷이 입맛을 돋웠다.
거봉은 5알에 3천 원, 샤인머스킷은 4천 원.
'4송이에 12,000원, 샤인머스킷이... 탕후루로 변신하며 몸값이 10배는 띄었다니!'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그래도 호기심에 거봉 탕후루를 한 입 먹었다.
바사삭 소리를 내며 설탕과 거봉의 단맛이 들어왔다.
앉은자리에서 포도 한 송이는 가벼운 걸 보니, 씨 없는 포도를 좋아하는 게 맞다.
그럼에도 탕후루는 가격, 영양, 맛을 종합하며 한 번만 경험하기로 했다.
bye~.
728x90
반응형
'Thinking&Mak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이 멈췄다... 하지만 난 생존했다. (0) | 2023.10.01 |
---|---|
어깨가 아프다면... 마사지볼로 승모근 자극하기 (0) | 2023.09.27 |
레이저 레벨기 들고 사전점검 갑니다 (0) | 2023.09.19 |
행복을 차곡차곡 새겨서 갈게... 국화꽃 향기 (0) | 2023.09.17 |
불안과 걱정을 키우는 잘못된 노력: 약점 찾기 (0) | 2023.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