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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통신망 활용 꾸준히 증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까비노 2024. 9. 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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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및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 추진상황 점검회의가 26일 개최되었다.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1. 인파 안전관리를 위한 제도를 마련하고, 현장 정착을 위해 재난안전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1) '다중운집인파사고'를 사회재난 유형에 추가하고, 지자체에 다중의 참여가 예상되나 주최가 없는 지역축제에 대해서도 안전관리 의무를 부여했다.

2) 재난관리주관기관 대상 정책설명회, 지역축제 담당자 교육 등을 실시했다.

 

2. ICT를 활용한 인파관리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1) 통신사 기지국 접속 정보를 활용해 인파밀집도를 모니터링하는 시스템 구축하고 중점 관리지역 100여 곳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2) 경찰과 소방의 긴급신고 공동대응 시 현장 확인 의무화하고 상호 협렵관을 파견(상황실)해 공동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3) 소방에서는 구급지휘팀(인명구조)를 운영, 지휘역량강화센터(현장지휘관 역량 강화), 자격인증 교육 및 평가제도를 도입했다.

4) 재난안전통신망 활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23년 1,332시간에서 '24년 2,347시간(76%상승))

 

"본 저작물은 행정안전부에서 24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변화하는 재난안전 환경에 맞춰 안전시스템 지속개선(작성자:재난안전전략지원단)'를 인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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