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Organizing

12월 밀리의 서재 독서 이야기

까비노 2024. 1. 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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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지하철로 출퇴근하며 읽은 책에 관한 이야기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내 관심사를 스스로 돌아볼 수 있었다.

 

* 제가 소개해드리는 책은 키워드가 부합해서 읽음. 내용과 방향이 모두 일치했던 건 아님.

 

"모든 책은 자기만의 생명을 가진다"

 

■ 최재천의 공부

 

 

지은이는 생물학자 최재천과 재미 저널리스트 안희경이다.

표제 문구인 "알아가려는 노력이 축적될수록 이해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어요."

나 스스로 재정의한 "아는 만큼 보인다"의 속뜻과 상당히 부합했다.

첫인상이 계속 이어질지 기대하며 대화를 살펴봤다.

 

 나는 배당투자로 매일 스타벅스 커피를 공짜로 마신다

 

 

주식투자에 관한 책은 상당히 까다롭게 여긴다.

현명한 투자자, 주주총회를 다시 읽는 게 시간을 아끼는 길이다.

그럼에도 최신 도서 트렌드를 무시할 수 없어 상위 순위를 읽어봤다.

배당투자의 단계를 잘 설명해 줬다.

배당투자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켜 주며 읽기 편한 책.

 

미국 치과의사, 공학박사, 변리사 후기 그리고 학위와 직업에 대해서

 

 

저자는 박지빈 님이며, 21년 1월 15일 출간했다.

전기공학 박사, 미국 변리사로, 미국 치과의사로 살아온 이야기.

 

■ 알고 보면 재미나는 전기자기학

 

 

물리학 전공자인 박승범, 이창효 저자가 전기 자기학 이야기를 썼다.

 

2023년 6월 20일 출간

 

■ 문과생을 위한 통신기술의 원리이야기

 

 

통신기술은 접근하기 어렵다. 

그래서 이 책은 쉬운 설명을 한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반면

내용이 다소 심심할 수 있다.

 

2023년 8월 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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