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기업 투자로 큰 성공을 거둔 나발 라비칸트가 한 인터뷰에서 독서 방식을 언급했다.
"I don't try to read books all the way through.
I read to satisfy my genuine intellectual curiosity.
It doesn't matter what the subject is.
It could be nonsense, history, fiction, or science.
These days, I mostly read science fiction, philosophy, and science.
Because that's what interests me.
But I read to understand.
I skim through really good books without following a specific order.
And I don't even read them all.
I look for ideas that I don't understand.
When I find something truly interesting, I think about it and research it.
And when I get bored, I either quit or move on to another book.
Thanks to e-books, I always have 50 to 70 books open on my Kindle or iBooks.
So I read a bit of this and a bit of that."
책을 끝까지 읽기보다는 "흥미"로운 부분에서 아이디어를 찾는다. 정말 흥미로운 부분에서는 생각과 연구를 해본다. 그리고 다른 책으로 넘어간다. 이것저것 읽어보면서.
이런 독서 습관 속에서 독특한 사고방식과 삶의 철학이 만들어졌을까? 그의 생각은 최근 전자책의 의미를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귀중한 통찰을 제공했다. 실제로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흥미로운 부분에서 아이디어를 찾고, 아이디어를 가지고 놀아보며 실질적인 삶에 변화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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